​금일 Tanzolymp Asia Gala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작품 <겐자노의 꽃 축제>에 출연 예정이었던 정이진 무용수가 공연 직전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어,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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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실망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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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해당 변경 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안내드리지 못한 점, 깊이 반성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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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작품은 김유찬 무용수의 솔로 작품 <삿갓>으로 대체되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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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을 향한 기대에 누를 끼친 점,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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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 변경으로 인한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추후 기획사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.